혜민스님 건물주 논란 '라이언 봉석 주' 국적, 집, 무소유, 풀소유

혜민스님은 누구?

출처: 혜민스님 인스타그램

혜민스님의 본명은 라이언 봉석 주로, 한국계 미국인입니다.

 

대전광역시 출생으로 한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다 고등학생 졸업 후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UC 버클리 종교학 학사, 하버드 대학교 신학대학원 석사, 프린스턴대학교 종교학 박사 학위를 취득. 그 후 햄프셔 대학교에서 7년 동안 종교학 교수로 재직.

 

현재는 한국에서 승려이자 사업가, 작가, 마음치유학교 교장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.

 

출처: 혜민 나무위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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혜민스님 건물주 논란

 

출처: 티비엔 방송화면

이전에도 여러 논란이 있었지만 이번 논란은 티비엔 온앤오프에 출연하면서 거세졌습니다.

 

방송에서의 혜민스님은 남산타워가 보이는 서울 도심의 한 빌라에 거주하며 맥북, 에어팟 등 고가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. 그리고 이 집이 건물주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.

 

혜민스님의 본명인 주봉석씨는 2015년 8월 서울 종로구 삼청동 건물을 8억 원에 구매.

그 후 2018년 3월 대한불교조계종 고담선원이라는 단체에 해당 건물을 9억 원에 매도.

그런데 대한불교조계종 고담선원의 대표자가 '주란봉석'으로 혜민스님의 영어 이름 'Ryan Bongsuk Joo(라이언 봉석 주)'

1억 원의 시세 차익은 본 셈이 아니라는 논란이 있습니다.

 

출처: 혜민스님 트위터

홍석천이 착한 임대료 운동 다음 타자로 혜민스님을 지목.

혜민스님은 건물주 아니라는 트위터를 남긴 적이 있습니다.

 

무소유? 풀소유? 시세차익?